CJ인터넷이 중남미 시장에서 온라인 게임 포털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소프트닉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넷마블 게임의 중남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CJ인터넷은 온라인 격투게임인 '미니파이터'를 시작으로 소프트닉스에 넷마블의 채널 개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소프트닉스는 중남미 이용자들을
중남미 시장에서도 3억 5천만의 인구를 가진 스페인어권 지역은 동남아시아나 기타 시장보다 더 큰 잠재력을 가진 신흥 시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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