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태희 노동부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노동복지위원회에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삼성, 현대차 등 20개 주요그룹의 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복지위 운영위원들은 임 장관에게 '타임오프제'를 둘러싼 노사 갈등 우려 분위기를 전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연한 정책을 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구본철 / ninepr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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