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광고성 모바일 문자 스팸을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자들과 공동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업자는 KT 비롯해 미국의 AT&T와 벨 모빌리티, 프랑스의 SFR 등 4개 통신사로,
KT 양현미 전무는 글로벌 통신사들이 공동으로 스팸 방지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점점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스팸에 조기 대응하려는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구본철 / ninepr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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