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이 작물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 사업지를 외국에서 국내로 전환하는 업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종자업체들은 대부분 싼 인건비 때문에 작업의 상당 부분을 외국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립종자원은 올해 무와 배추의 종자 채종 사업지를 국내로
이와 함께 방사선을 이용한 육종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국산 종자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전시 시범사업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기종 / dliebe@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