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정준양 회장의 취임 2년차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마무리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임원 인사와 함께 신성장산업과 친환경 경영 분야를 강화하는 조직 개편
특히 정 회장의 경영 방향인 '신뢰와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사내에 '오픈 커뮤니케이션 사무국'을 신설하고, 본사와 계열사의 상생작업 전담 조직과 인수합병 관련 조직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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