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들이 부임을 앞둔 이윤호 주러시아대사와 만나 한국과 러시아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이후 에너지와 자원, 건설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경제협력이 원활히
이윤호 대사도 "지난해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양국 간 교역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며 "양국 교역량을 확대시키는데 기업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본철 / ninepro@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