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상조서비스 피해가 지난 5년 동안 5천3백여 건으로 연평균 85%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상조업체가 부실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부당하게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부 상조업체가 재정기반이 약한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명진 / mjro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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