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전년보다 0.04명 감소한 1.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기준 OECD 평균 출산율은 1.64명에 달해 우리나라를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평균출산연령은 31세로 전년보다 0.2세 높아지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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