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의 미국판매가 잠정 중단됐다는 일부 외신보도에 대해 현대차가 판매를 중단한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차는 작년 말부터 이달 14일까지 생산된 쏘나타 5천대의 차 중 2대에서 앞좌석 '도어락 내부간섭' 문제가 발견돼 부품을
하지만, 14일 이후에 생산된 모델은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어락 내부간섭 문제는 안에서 문을 열 때 잠금장치 버튼을 건드려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는 문제로, 주행 중이 아니라 주차 중 발생하는 결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