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도어 잠금장치의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와 미국에서 생산된 해당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6일 이전 생산된 약 4만 6천대와 미국에서는 지난 16일 이전 생산분 가운데 지금까지 판매된 1,300여 대입니다.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품질문제를 안전문제로 격상시켜 자체적으로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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