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9명이 함께 연주하는 영산회상 유초신지곡으로 힘차게 문을 열고, 민의식 명인의 가야금독주에 이어 이태백 명인의 아쟁산조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 정수년 명인의 해금독주와 안숙선 명인의 판소리와 이춘희 명인의 경기민요로 대보름 명인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라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운 우리 문화를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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