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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수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 같은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수출 지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국내 수산물 수출액은 15억 1천만 달러.
1년 전보다 4.3% 증가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넙치와 전복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수산물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진영 / 농수산물유통공사 마케팅처장
-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해외 유통업체들하고 처음부터 같이 시작을 하는… 우리가 수출국 현지의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을 처음부터 개발을 같이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해외 대형유통업체와 협력을 통한 신규 유망상품이 개발되고 판촉행사도 지원됩니다.
영세한 수산물 수출업체는 해외 행사참여 때 마케팅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정보조사도 강화되고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과 태국 등 수출 증가 지역의 진출 확대방안이 마련됩니다.
특히, 1천만 달러 이상 수출되는 전갱이와 돔·명태 등 10개 품목은 핵심품목으로, 김과 전복·생선묵 등 4개 품목은 수출 유망품목으로 육성됩니다.
공사는 지난해대비 올 3월까지 수산물 수출이 8.9% 증가했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올해 수산물 수출 목표 19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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