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익종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신임 사장은 77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LG카드와 대우계열, 현대건설과 같은 기업들을 회생하는 구조조정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최 신임 사장은 금호생명이 산업은행 계열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사명과 CI를 바꿀 예정입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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