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현 이원태 사장을 공식 선임했습니다.
이 대표는 1972년 금호석유화학으로 입사해 금호타이어와 아시아나항공, 금호고속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거쳐 지난 1월 대한통운 사장에 임명됐습니다.
그동안 공동대표이사였던 박삼구 명예회장과 이삼섭 대표는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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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현 이원태 사장을 공식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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