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포스코가 상대방에 간부직원들을 보내 서로 혁신사례를 배우는 대규모 교육 품앗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부장급 보직 간부들을 상호 파견해 모범사례와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벤치메킹하는 교육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8월 LG전자 평택공장을 찾아 혁신 사례 등을 배웠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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