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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중소기업의 대출 보증 비율이 낮아지고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이 만기연장할 때 가산보증료를 물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보증대출 만기 연장 조치가 끝남에 따라 한시적으로 95%까지 확대했던 대출 보증비율 85% 수준으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대출에 대해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85% 이상의 보증비율을 유지하려는 기업은 가산보증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대책은 사실상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축소하는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