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디지털 가전 제품을 중점적으로 취급하는 체험형 매장을 구로점에 열고 가전 전문점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역점에 1천650㎡ 규모의 가전 매장인 '디지털파크'를 열었던 롯데마트는 이보다 규모를 넓힌 '디지털파크 2호점'을 구로점에 마련하고 가전 전문점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지털파크는 TV와 냉장고 등 대형 생활가전 중심 매장에서 벗어나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MP3 등 디지털 가전 제품을 주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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