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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가 나아질 거라는 기대감은 있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생활 형편은 여전히 팍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소비자들이 느끼는 생활체감지수인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섯 달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0월 117까지 올랐던 소비자심리지수는 11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이번 달에는 110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이 여전히 팍팍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생활형편에 대한 체감지수는 지난해 11월 100 이하로 떨어지고서 맥을 못 추고 있고, 가계수입 전망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가계 부채가 늘어났거나 늘어날 거라는 전망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반면, 경기가 나아질 거라는 기대감은 소폭 확대됐습니다.
현재 경기 판단은 지난달 99까지 떨어졌다가 간신히 100선을 회복했고, 경기 전망은 113으로 3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달 95까지 곤두박질 쳤던 취업기회 전망도 4포인트 올라 1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주택과 상가가 오를 거라는 기대치는 낮아졌고, 주식이 오를 거라는 기대감은 6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물가 전망은 전달보다 0.2%p 낮아진 3%로 조사됐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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