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11번가는 한국과학기술원과 제휴해 소비자의 뇌 반응을 측정하고, 시선추적기를 통한 광고나 상품에 대한 반응을 분석하는 뉴로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과 활용 가이드라인을 연구결과로 제시하게 됩니다.
뉴로마케팅은 최근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제품 디자인, 광고 효과 측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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