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최근 경비절감을 위해 화상회의를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서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점, 스마트폰 대중화 등이 화상회의 확산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마포에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화상회의 시간.
설악산 등 각 지역 소장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실적과 계획을 보고하고, 전자칠판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웬만한 일을 화상회의로 처리하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시스템 도입 이후 3개월 만에 4억여 원의 출장비를 줄였습니다.
▶ 인터뷰 : 엄홍우 /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국 약 30여 개 사무소를 관리해야 합니다. 화상회의를 도입해서 3개월 동안에 32회 회의를 했고 비용면에는 3억 5,000만 원의 절감 효과가 났습니다."
이처럼 불필요한 이동을 줄여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화상회의 도입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화상회의가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적용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천환 / KT 차장
- "기업들이 업무 효율성 증진, 출장비 절감을 위해서 화상회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입비용이 만만치 않았었는데요. 요즘엔 PC기반 화상회의 시스템이 가능해서…"
시스템 구축에 드는 큰 비용과 화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도입이 더뎠던 화상회의.
녹색성장과 스마트폰 바람을 타고 그 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한정훈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