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예정대로 5월 12일 상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삼성차 채권단은 오늘(31일) 서울보증보험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삼성생명 지분 3,500만 주를 공모를 통해 매각하겠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써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오후 3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5월 12일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공모 물량은 채권단 몫과 신세계, CJ제일제당의 지분을 합친 4천5백만 주이고, 공모 규모는 5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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