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재무구조를 개선하려고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대한전선은 이사회를 열어 1천710만 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2천3백억 원을 조달할 방침입니다.
대한전선은 이와 함께 지난달 해외법인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전선업체의 지분 4천억 원을 모두 처분해 올해 말까지 부채비율을 150%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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