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서울 양평동 사옥에 초고해상도인 풀 HD 방송센터를 마련하고 오늘(5일) 개국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HD방송센터는 826㎡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와 가상 현실을연출할 수 있는 버츄얼 스튜디오, 인터넷 생중계가 가능한 스튜디오 등 6개의 스튜디오를 갖췄습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HD방송시스템은 기존 방식에 비해 약 4배 높은 고해상도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상품의 색감을 더욱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