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가운데 32%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 비만인 사람은 2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를 분석한 서울시는 실제 비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만이라고 생각했고, 지난 1년 동안 살을 빼거나 몸매를 지키려고 노력했다는 응답자도 1년 전보다 6.2%p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흡연자 가운데 한달 안에 금연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시민은 30%로 1년 전보다 22% 늘었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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