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중동지역에서 모두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전력선 프로젝트 사업을 따냈습니다.
LS전선은 유럽과 일본 등 전선 산업 강국들을 제치고 바레인과 쿠웨이트에서 각각 1억 2천만 달러와 3천4백만 달러 규모의 전력선 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에 성공한 송전 케이블은 초 내열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송전탑과 선로 추가 없이 송전량을 늘리는 전선으로 그동안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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