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이연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 'VM202RY'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내 임상시험은 이화여대 목동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팀이 진행합니다.
바이로메드는 'VM202RY'를 혈관이 막혀 있는 허혈성 지체질환자에게 투여하면 막힌 혈관 주위로 우회 혈관을 새로 만들어 주면서 이를 통해 혈류량이 개선돼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