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공식 후원 중인 '피겨여왕' 김연아에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과 제네시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서울 서초구 잠원지점에서 회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김연아는 이에 따라 앞으로 약 5개월간의 국내 체류기간에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타게 되며, 주요 체류 국가인 캐나다에서는 기존에 훈련용 차량으로 사용하는 베라크루즈 외에 제네시스를 함께 이용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5개월 후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친필 사인과 함께 재판매하는 자선 경매 이벤트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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