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전국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순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번째 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며, 이후 연말까지 11차례의 콘서트가 더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와 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첫번째 콘서트 자리에서 앞으로 3년 동안 암 치료 후원사업인 '희망의 날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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