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분당 이동속도 천80m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테스트타워인 '현대 아산타워'에 설치해 운행 중인 이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올 상반기 안에 공개한 뒤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는 일본 도시바가 개발한 분속 천10m 제품이며, 국내외에서 초고층 빌딩 건설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시장선점 차원에서 개발을 서둘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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