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기업의 임원 보수는 올랐지만, 직원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는 500대 기업의 2009년 임원 1인당 평균 보수가 3억 5천4백만 원으로 전년의 3억 2천4백만 원보다 9.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500대 기업의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4천4백만 원으로 전년보다 0.2% 줄었습니다.
500대 기업 임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 격차는 2008년 7.3배에서 지난해 8배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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