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LG전자가 미국 최대의 그린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 그린에너지 업체인 마티네 에너지는 현대중공업과 LG전자가 미국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1차 물량인 10억 달러 규모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마티네는 지난 두 달간 한국과 중국, 일본, 스페인 등의 기업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았다면서 기술과 시공능력 등을 고려해 현대와 LG를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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