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분기 수출액이 1천14억 달러에 달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수출입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1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1천1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 증가한 94억 7천억 달러 그리고 LCD 수출도 64.3% 늘어난 67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경부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따른 유럽 항공대란이 이번 주 마무리되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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