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지속적으로 쌀값이 떨어짐에 따라 시장유통 물량 가운데 20만 톤의 쌀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우선 5월에 적정 가격으로 10만 톤을 사들인 후 나머지 물량은 시장가격 상황에 따라 추가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쌀 수급 조절을 위해 논에 벼 이외의 콩·옥수수 등 타작목 재배를 유도하고, 이에 참여하는 농가에 대해 ha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명래 / pdkm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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