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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환율 하락과 함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여행 수요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객들을 잡으려는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규해 기자입니다.
【 기자 】
인천공항 국제선 출국대 앞.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인터뷰 : 정경자 / 경기도 구리
-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 인터뷰 : 장원기 / 인천시 연수동
- "경기도 좀 나아지고 했으니까 여유도 생겼으니까 가서 관광도 하고 그러려고 합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움츠렸던 해외 관광 수요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인천공항을 통해 외국으로 나간 내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나 증가했습니다.
▶ 스탠딩 : 정규해 / 기자
- "이처럼 해외 관광 수요가 살아나면서 국제선 신규 노선을 취항하거나 준비중인 항공사들도 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저가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운항 허가를 취득하고 인천-괌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요금이 기존 항공사의 70~80% 수준으로 주 7회 운항합니다.
▶ 인터뷰 : 김재건 / 진에어 대표
- "안전 운항에 대해서 걱정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남아 지역 일본 지역 중국 지역에 추가로 운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제주항공도 김포-나고야 노선을 취항한 데 이어 인천-방콕 운항 편수도 늘렸습니다.
에어부산은 부산~오사카 노선을 준비중이며, 이스타 항공은 청주~홍콩 노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가 항공사들이 가격 경쟁력과 뒤지지 않는 서비스로 해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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