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토착비리를 근절하려고 교차 세무감사를 해 6개 세무서에서 785억 원의 세금을 적발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교차감사 때 세무서당 평균 적발세금이 131억 원에 달해 자체 세무서 평균 적출 세액인 86억 원보다 52%나 더 많았습니다.
국세청은 온정주의로 세금을 덜 거둬들인 세무공무원 9명은 징계 처분할 예정이며 모범적인 세무공무원 8명은 표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