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 탱고'와 대한항공의 '음식시리즈-밀라노 시즈오카 시안'이 제8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돕는 광고 본연의 역할을 했고, 세련된 비주얼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TV 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농협중앙회의 '같이의 가치'와 한국관광공사의 '구석구석 캠페인', SK 텔레콤의 '초단위 요금', KT의 '쇼 옥션머니' 등 모두 13편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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