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자동차판매가 인력 감축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대우차판매는 자동차 판매부문 소속 590명 가운데 300명에게 3개월간의 보직 대기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고위관계자는 자동차판매 부문의 300명에게 대기명령을 내렸다며 이는 구조조정에 앞서 사전 작업의 성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차판매는 건설, 자동차판매, 수입차 판매, 우리 캐피털 등 모두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인력은 천400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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