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인천공항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될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공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대전 기계연구원에서 자기부상열차 시제차량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도자기 형상을 모티브로 유선형의 곡선미를 살린 자기부상열차는 무인으로 11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열차는 2013년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공항철도 용유역에 이르는 6km 구간에서 상업운행을 하게 되며 상업운행시 우리나라는 일본(나고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운영하는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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