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허 소송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됐습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대만 업체인 AU옵트로닉스 간의 특허침해 맞소송에서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이 "LG의 특허가 침해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2006년 LG디스플레이가 자사의 공정기술 특허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으며, 이에 AU옵트로닉스는 맞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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