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회복할 때까지 정부의 자금지원이 연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정부의 긴급자금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트랙'과 보증 만기연장 등 중소기업 자금지원이 다음 달 말 종료되고, 총액대출한도 축소, 기준금리 인상 등 출구전략이 본격화하면 중소기업의 부도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상의는 중소기업들이 자생력을 회복할 때까지 자금지원을 연장하고, 경기회복 속도와 자금조달 여건 등을 고려한 단계적 출구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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