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베트남에 연산 2만 6천 톤 규모의 내열 유리 전문 생산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찌민 남동쪽의 바리아-붕따우성 포모사공단에 위치한 이 생산 공장은 부지 15만 116㎡에 내열 유리와 소다석회 유리 제조설비를 갖추게 됩니다.
락앤락 관계자는 1차로 내열유리 제조 공장 건설에 3천200만 달러를 투자해 내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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