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5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5원 오른 1,737.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유도 리터당 1.5원 상승한 1,525.2원에 거래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800.3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723.6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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