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의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관 국세청 개인 납세국장은 오늘(10일) "2분기부터 거래규모·위치상 상위에 있는 대기업과 공공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선도해 시장에 연쇄효과가 나타나도록 전략적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도입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용 홈페이지 'e 세로'(www.esero.go.kr)를 개통하고, 법인사업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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