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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내외 포털 사이트들이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정보'로 검색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윤영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네이버가 올 7월에 선보일 새로운 홈페이지입니다.
손쉽게 일정을 확인하고, 중요한 내용을 적어놓은 메모는 오른편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하던 작업은 고스란히 스마트폰으로 옮겨집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홈페이지'라는 설명입니다.
▶ 인터뷰 : 원윤식 / 네이버 홍보팀장
- "'개인화'라는 것은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췄다는 겁니다.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를 해 클릭을 하면 할수록 그에 상응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있다고 봅니다."
구글 검색창에 축구선수 박지성을 쳐보니 이슈를 한 데 모은 '토픽' 꼭지가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하지만 '월드컵'을 검색하니 웹 문서가 가장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검색어의 특징을 분석해 상황마다 다른 검색 카테고리를 보여줘, 검색의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다음도 장소를 검색하면 위치뿐 아니라 실제 모습까지 보여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문효은 /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 "앞으로 10년에 대한 리더십을 찾기 위한 변화입니다. 모바일 시장에서의 새로운 미디어의 확장,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의 확장 등을 저희가 준비하려고…"
지금 뒤처지면 앞으로 펼쳐질 모바일 시장도 빼앗길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
포털의 검색 서비스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이유입니다.
MBN 뉴스 윤영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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