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상장을 계기로 '고객'이란 단어를 가슴속에 깊이 새겨 주주와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창 사장은 오늘(12일) "고객을 만족하게 하고 장기 우량 고객이 되려면 유지율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현재 83% 수준인 13회차 유지율을 90%까지 높여 수익성 있는 성장을 추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수창 사장은 "2012년까지 고객관리와 마케팅, 자산운용에 최선을 다해 삼성생명 상품에 가입한 고객과 주주들이 명예롭게 생각하도록 기업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동수 기자 / mbn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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