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지진해일 사망자가 521명으로 늘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내무부는 "공식 사망자 수가 지난달 7일 발표한 486명에서 5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27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는 인명피해 외에도 80여만 명의 이재민과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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