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각 보험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이 인터넷에 공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각 보험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해당 보험사의 판매 경로별 불완전판매비율과 업계평균비율을 매년 1차례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완전판매비율은 회계연도별로 청약철회와 품질 보증 해지, 민원 해지, 무효 등을 합한 계약건수를 신계약건수로 나눈 비율입니다.
불완전판매비율이 보험사별로 공개되면 소비자들은 해당 보험사의 불완전판매비율과 업계 평균을 비교하고 나서 계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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