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주택 통계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은행이 발표하던 주택 통계치를 정부가 발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통계의 이름을 정하는 것이나 발표는 국토해양부의 몫"이라며 "부동산 부문에 새로운 통계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실무선에서는 거의 합의를 이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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