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안 문제와 복잡한 단말 등 현재 인터넷의 한계를 극복한 미래 인터넷 설계에 본격 나섰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새로운 정책 과제로 미래인터넷을 설정하고 미래인터넷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습니다.
미래인터넷은 통신과 방송, 컴퓨팅이 모두 융합돼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는 기존 네트워크 위주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포함하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