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권오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82개 협력회사 대표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하이닉스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후성, 디앤에프 등을 포함한 13개사가 신규 회원사로 포함됐으며 기존의 장비, 원자재, 부품, 해외 분과 외에 '외주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협의회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하이닉스는 이번 총회에서 경영현황과 반도체 기술동향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 현안에 대해 협력회사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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